이태일, 태라라
2010. 1. 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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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엔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엔 우리 다시 만나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엔 우리 다시 만나리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라랄랄 라라 라라라라, 랄라랄 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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