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통기타 시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양희은 이태일, 태라라 2011. 3. 5. 02:06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양희은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거운 네 눈길에 얼어 붙은 내 발자국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 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밤 새워 하얀 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그 한마디 정말, 정말, 너를 사랑했었다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