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일 태라라의 시 선녀는 알코올병원에 있다 이태일, 태라라 2011. 6. 12. 23:42 > 선녀는 알코올병원에 있다 이태일(태라라) 덫에 걸렸지만 육체가 건강함에 몰랐고 정신은 깊은 상처에도 느끼지 못했다 치료는 KTX보다도 빨라야 하는데 자존심으로 버텨온 세월만 안개처럼 사라졌다 중독 그 속이었다면 두 개의 목숨을 가졌으니 하나를 버리고 빨리 일어나라 사회는 정상이 아닌 사람이 많고 알코올병원엔 분노를 참으려다, 술로 달래려다 온 사람들 마음이 여린, 정상인이 많음은 풀 수 없는 수수께끼가 아닐까?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