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일, 태라라 2013. 11. 19. 04:05
관망 광명 광휘 군림 굴욕 귀가 귀향 긍정 기도 기억 기원 긴장 낭만 내공 내면 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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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정신 정의 존재 존중 종교 증오 진실 질서 질식 질투 차별 참혹 처절 청춘 추억 
축복 침묵 쾌락 탄생 태만 태초 퇴화 패망 편견 폐허 평화 품격 풍자 피폐 필연 해석
행복 향수 허락 허세 허위 현실 혼령 혼령 화려 화해 환송 황폐 회상 회억 회의 
회한 후회 휴식 희망

안도현 시인은 이런 관상어가 들어가면
읽어볼 필요가 없는 시라고 주장했습니다
주례사에서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누구나 말해서 들어볼 필요없는
것과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전 90% 받아들입니다.
*제 생각엔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