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일 태라라의 시 시의 향기 ~~~~~~~~~~~~~~ 햇빛 쏟아지는 벌판 - 장계현과 템페스트 ㅊ 이태일, 태라라 2013. 12. 31. 19:47 시의 향기 - 태라라 - 숲 속의 풀 내음 바닷가의 물 내음 여인의 향기옛날 만원 버스에서 느꼈던 여고생의 머리카락 냄새모두가 시의 향기를 따를 수 없다아스라이 떠오르는 사건들 날 스쳐 간 사랑들답장을 기다리다 지친 우편함중년에 이 향기를 피워주려고 내 옆을 지나갔나 보다. 저작자표시 비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