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추억의 노래

한세일;모정의 세월

이태일, 태라라 2009. 10. 21. 10:52
    모정의 세월 - 한세일 동지섣달 긴긴 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 머리 잔주름이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 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