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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추억의 노래

봄비/장사익

by 이태일, 태라라 2010. 1. 30.
    봄비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야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내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야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내려
나~~~~~나~~~~~
나~~~~~나~~~~~
봄비가 내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려
봄비가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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