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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zz~~~~ㅊ~~~~친구야 너는 아니/ 노랫말; 이해인

by 이태일, 태라라 2011. 6. 11.
      낙화 -이태일 태라라- 천만 개의 뿌리로 실핏줄을 타고 와 염색하고 향기를 담고 꽃송이를 만들기까지 일 년 자신을 뽐내는 시간은 짧다 주인을 밀어내는 푸르른 잎 누구를 탓하지 않는다 서글픈 잔치를 끝내고 나면 떨림으로 내려오는 오! 아름다운 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