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벤치 길/박인희
저 바람 속에 누가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 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 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 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 놓은 잊지 못할 그대의 눈동자
눈물의 그 모습이 지금도 있을 것 같은 벤치에
아무도 모르는 마음을 두고 떠나면
저 바람 속에 누가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 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 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 못할 그대의 눈동자
저 바람 속에 누가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 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 길은 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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