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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통기타 시대

나무 벤치 길/박인희

by 이태일, 태라라 2012. 12. 4.
        나무 벤치 길/박인희    
    
    저 바람 속에 누가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 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 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 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 놓은 잊지 못할 그대의 눈동자
    눈물의 그 모습이 지금도 있을 것 같은 벤치에
    아무도 모르는 마음을 두고 떠나면
    저 바람 속에 누가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 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 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 못할 그대의 눈동자
    저 바람 속에 누가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 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 길은 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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