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폭포는 이과수폭포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지역에 있다. 편자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높이는 82m이고, 너비는 북아메리카에 있는 나이애가라 폭포의 4배인 4㎞이다.
2.세계에서 두번째로 거대한 폭포는 빅토리아 폭포다.
북쪽의 잠비아와 남쪽의 짐바브웨의 경계를 이루는 미들 잠베지 강에 있는 웅장한 폭포.
폭과 깊이가 나이애가라 폭포의 2배 이상인 이 폭포는
강이 최대 너비인 곳에서 강과 같은 너비로 펼쳐져 있으며
깎아지른 절벽 위에서 최대 108m의 낙차를 이루며 떨어진다.
3.세계에서 3번째로 거대한 폭포는 그 유명한 나이아가라폭포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이루는 나이아가라 강에 있는 폭포이다.
이리 호에서 흘러나온 나이아가라 강이 온타리오 호로 들어가는 도중에 형성된 대폭포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두개의 대형 폭포, 하나의 소형 폭포로 나뉘는데
이는 곧 섬(Goat Island)을 기준으로 캐나다 폭포(말발굽 폭포, Horseshoe Falls)와
미국령의 미국 폭포(American Falls)로 구별된다.
소형 폭포인 브라이달 베일 폭포(Bridal Veil Falls)는 미국 영토에 있다.
폭포로 인해 주변은 항상 안개가 껴 있으며, 미국 쪽보다는
캐나다 쪽의 전망이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펌)
위의 글은 퍼온 것이고요.
아래 사진에 빅토리아 폭포가 이과수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위용과 멋이 떨어지지 않는데 사진 촬영이 잘 못 되었는지 부족해 보입니다.
빅토리아 폭포는 사진처럼 협곡으로 떨어지는데
이곳까지 차는 물론이고 사람도 접근이 무척 어렵다고 합니다.
이유는 지구의 역사에서 언제인지 알 수 없는 과거에 폭포가 있었던 흔적이
깊은 협곡으로 두서너 개가 있어 그곳을 보통사람은 건널 수 없다고 합니다.
짐바브웨이 정부는 그곳을 관광지로 개발하는 연구를 하는데
미국이 자연보호라는 명분으로 옥수수 가루를 얼마나 주는지 모르지만
압력을 넣어 개발할 수 없다는 사이언스 방송을 듣고
약자의 슬픔은 눈물 외에 방법이 없는지
묘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이태일(태라라)-
빅토리아 폭포/이태일
지금 올린 이 글을 빅토리아 폭포는 아는지
외롭다며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천둥 번개 외면하고
떨어지는 소리 잠재우며
사람 앞에 겸손할 테니
억 년의 외로움 벗어나고 싶다 합니다
폭포야, 기다려보렴
너의 서글픈 모습을
편지지로 예쁘게 꾸며
너의 설움 담아 날리면
누군가 힘 있는 사람 나타나서
밤에는 파스텔 톤으로 화장시킬 때
너의 품에 안겨 너의 소리를 벗하리라
조용히 기다려보렴
이과수폭포전경
나이아가라폭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