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추억의 팝송

Donde Voy / chyi yu

by 이태일, 태라라 2013. 5. 5.
         
          Donde Voy / chyi yu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
        To the darkness of the darkness I go
        난 홀로 여행을 떠납니다.
        내가 가야 할 길이 캄캄하고 암흑 같지만
        With a reason, I stopp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il
        즐거움 가득한 이 세상에 잠시 들렀지만
        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
        Town after town on I travel
        Pass through faces I know and know not
        이곳 저곳을 낯익은 모습과 
        모르는 사람들을 스치며 난 여행했어요.
        Like a bird in flight, sometimes I topple 
        Time and time again just farewells
        날개 달린 새처럼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면서.
        언제나 헤어짐의 연속이었을 뿐이었어요.
        Donde voy, donde voy
        Day by day, my story unfolds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매일 매일 내 이야기가 펼쳐졌지요.
        Solo estoy, solo est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Till your eyes rest in mine, I sha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난 방황해야만 해요. 당신의 눈 안에 내가 안주할 때까지
        내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한 어둠이 없어질 때까지
        For your sweetness I traded my freedom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
        내 자유로움을 당신의 사랑스러움과 바꾸었지요.
        이별이 기다린다는 걸 모르고...
        You know, hearts can be repeatedly broken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
        아시지요. 마음은 여러 번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괴로움을 위한 자리를 준비해 두세요
        Along with my sorrows I buried 
        My tears, my smiles, your name 
        난 슬픔과 더불어 내 눈물, 미소, 
        당신 이름을 묻어버렸어요.
        Donde voy, donde voy 
        Songs of lovetales I sing of no more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부르던 사랑 노래도 이젠 더 이상 남지 않았네요.
        Solo estoy, solo estoy 
        null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내 그림자와 더불어 배회합니다.
        Donde voy, donde v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Solo estoy, 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내 그림자와 더불어 배회합니다
        외롭고 수줍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