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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통기타 시대

빗속을 둘이서/ 금과 은

by 이태일, 태라라 2009. 10. 23.
      빗속을 둘이서 - 금과 은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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