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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분위기 있는 팝송

To Live Without Your Love/Monika Martin ~~~하얀 손수건

by 이태일, 태라라 2016. 5. 6.

    Monika Martin Monika Martin(1962년생)은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활동하는 가수로 독일에서는 서정적인 국민 가수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유명하며, 1986년~1992년 그룹 Heartbreakes의 멤버였고, 1990년 1집 "Dafuer Dank Ich Dir, 1996년 솔로1집 "La luna blu"와 2007년 Aloha Blue 등이 있다. 그녀가 부르는 노래들이 독일어로 되어 있어도 아름다운 음색으로 인하여 국내에서 인터넷을 통하여 급속히 인기를 얻은 가수이기도 하다. Mein Brief (My letter)는 Francisco Tarrega 작곡의 "Recuerdos De La Alhambra"은 우리에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알려진 곡이며 Monika Martin 의 유일한 낭송 곡이다. 알함브라 궁전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유적지의 하나이며, 그라나다(Granada)에 위치했다. 나스르 왕조를 창시한 이븐 알 아마르와 그 후계자들이 집권한 1238~1358년에 대부분 건설 되었고 궁전의 화려한 내부 장식들은 유수프 1세(1354년 사망)때 만들어졌다고 추정되는데, 1492년 무어인들이 축출된 뒤 대부분의 내부장식이 없어졌으며 가구들은 파괴되거나 철거되었다. 이 궁전은 해마다 수십만의 인파들을 끌어 모으고 있고, 관광객의 대부분은 타레가의 기타음악에 호감을 가지고 이 곳을 여행한다. Francisco Tarrega는 근대 기타연주법의 틀을 완성한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다. Tarrega의 음악은 지금도 많은 사람 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팝에서는 최고의 소재중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영화 킬링 필드(The Killing Fields)에서 그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주제로 한 에뛰뜨가 1984년 오스카의 주제수상하기도 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고요하고 평온하며, 수줍은 듯한 매력과 달콤함이 넘치며,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가사를 알 수는 없어도 평온해지고 행복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To Live Without Your Love Why does my heart keep yearning Knowing there's no returning 돌이킬 수 없음을 알면서 왜 내 마음을 그토록 그리워할까요 What can I build a dream on To live without your love 당신의 사랑 없이 내가 무슨 꿈을 가지고 살겠어요 Why must I keep pretending I see a happy ending 왜 나는 해피앤딩을 맞이한 척해야 하나요 What can I build a dream on To live without your love 당신의 사랑 없이 내가 무슨 꿈을 가지고 살겠어요 Yet still I go on hoping You'll come to me at last 아직도 나는 당신이 마지막에 내게 오실 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It seems I'm only groping for something in the past 그것은 옛날의 어떤 것을 내가 손으로 더듬어 찾으려는 것과 같아요 Though I may keep on trying Slowly my heart is dying 온갖 힘을 쓰고 있지만 내 마음은 서서히 시들고 있어요 What can I build a dream on To live without your love 당신의 사랑 없이 내가 무슨 꿈을 가지고 살겠어요 Without your hand to lead me Now you no longer needed me 나를 이끌어 줄 당신의 손이 없고 당신은 더는 내가 필요치 않은데 What can I build a dream on To live without your love 당신의 사랑 없이 내가 무슨 꿈을 가지고 살겠어요 Yet still I go on hoping You'll come to me at last 아직도 나는 당신이 마지막에 내게 오실 거라 믿고 있어요 It seems I'm only groping for something that is past 그것은 옛날의 어떤 것을 내가 손으로 더듬어 찾으려는 것과 같아요. 하얀 손수건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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