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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통기타 시대

실버들/희자매

by 이태일, 태라라 2009. 11. 21.

      실버들/희자매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놓고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외로움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이 실버들이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울 때에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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