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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통기타 시대

방랑자/박인희

by 이태일, 태라라 2010. 1. 5.
      방랑자 /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엔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엔 우리 다시 만나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엔 우리 다시 만나리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라랄랄 라라 라라라라, 랄라랄 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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