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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통기타 시대

주현미 - 비 내리는 영동교

by 이태일, 태라라 2010. 1. 12.
      비 내리는 영동교 / 주현미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 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 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생각 말자 하면서도 생각하는 건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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