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보석 /이태일(태라라) 보석의 아름다움은 영원히 변하지 않기 때문이고 꽃의 아름다움은 다시 피기 때문이지 세상의 아름다움은 눈보라 속에서도 봄 향기의 약속과 보석처럼 한결같은 빛 여름에 태풍이 지나가도 나팔꽃은 피고 고귀한 가을의 국화는 준비하잖아 추억 속에만 머물러 꽃이 다시 피기 위함일 거야 어젯밤도 겨우 잠들었어 아직 보석이 되지 못한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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