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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커피숍에 갈 때는 봉지 커피 맛이 없어서가 아니다 권태롭게 흘러가는 내가 혹시나 하는 변화를 찾아서ㆍㆍㆍ 커피 속에 사람의 맛을 넣으려고 끄적인 노트를 들고ㆍㆍㆍ 나 홀로일 때는 더 짙은 외로움을 녹여 마시며 메모해 놓았던 글을 짜 맞춘다 하나의 시로 완성되면 커피 한잔 더 시키고 그때 느끼는 커피 맛!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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