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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 태라라의 시

연말 동창 모임을 끝내고 ~~~~~~~~~~스카이브로의 추억/박인희

by 이태일, 태라라 2015. 12. 20.

      연말 동창 모임을 끝내고 글/이태일 태라라 마음은 그때인데 몸이 움직임을 싫어하고 돌아갈 수 없는 길만 떠오르네 과학은 열 배, 백 배로 달리는데 머리는 입력을 거부하고 그리움의 출력으로 가끔 눈시울을 적시네 뜨와에무와 노래 부르며 좋은 줄 몰랐고 지금 "스카이브로의 추억"을 부르며 그 옛날을 더듬네. 후진은 없는 인생, 그러나 하나님 내일 아침에 교복 입고 학교에 가고 싶습니다 학교에 가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연말이면 술잔을 들고 학생이 된다네.

과거의 글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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