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405 한세일;모정의 세월 모정의 세월 - 한세일 동지섣달 긴긴 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 머리 잔주름이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 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 2009. 10. 21. 아리아리 아라리오/김태곤 김태곤 /아리아리 아라리요 서산 언덕에 올라 보니 하늘~저편 구름~둥실 떠가네 기다리는 님 소식 올까 애타는 마음 아리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 멀리~ 떠난 내 님 넘던 고갯길 그 언제나~ 돌아오려나 보고픈 마음 에헤야 에헤야 구름아 흘러 흘러 이내 그리는 맘 전해줄 텐가 저 하늘에 조.. 2009. 10. 21. 등불- 영사운드~~~~~~~~~~~~ 등 불 - 영사운드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2009. 10. 21. 옛 친구/김세환 옛 친구 / 김세환 하얀 모래 위에 시냇물이 흐르고 파아란 하늘 높이 흰 구름이 나리네 지난날 시냇가에 같이 놀던 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 멀리 가고 없는데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옛 친구 하얀 꽃잎 따라 벌 나비가 날으고 파아란 잔디 위에 꽃 바람이 흐르네 지난날 뒷동산.. 2009. 10. 21. 내가 싫어하는 여자/사월과 오월 내가 싫어하는 여자 노래 : 사월과 오월 2009. 10. 21. 이전 1 ···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