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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통기타 시대

꽃잎/김추자

by 이태일, 태라라 2010. 5. 15.


      꽃잎/김추자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꽃잎. 꽃잎. 꽃잎!
영화 ‘ 꽃잎 ’ 은, 1996년 장선우 감독이 
문성근과 이정현을 주인공으로 5월 광주를 정면으로 
다룬 최초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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