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태라라 해는 노을를 만난다 하루에 한 번씩 보이지 않는 약속과 보이는 약속이 지켜지는 일출과 일몰이 있다 화려한 일몰의 연출을 위해 풍선, 천 개를 띄우고 일 초에 백 미터의 걸음으로 중년의 하루는 쉼 없이 간다 잔잔한 노을이 가슴으로 들어온다. |
'이태일 태라라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낮과 밤이 바뀜을 신비하게 느낀 적이 있는가~~~~~~~~~~임재범 /아침이슬 (0) | 2011.06.11 |
---|---|
심장 소리 뜨거운 연탄불이다~~~~~~~~~~~~~김도향/세월은 잘 간다 (0) | 2011.06.11 |
마당에서 놀고 싶습니다~~~~~~~~~~썸머와인 / 박인희, 이필원(뚜아에무아)x (0) | 2011.06.11 |
착한 미인 꽃~~~~~~~~~~~Bridge over troubled water/Simon & Garfunkel (0) | 2011.06.11 |
비 내리는 봄밤, 어느 날 ~~~~~~~~~~타는 목마름으로 (0) | 2011.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