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 이태일,태라라 사람의 은은한 정은 반짝이지 않는 꽃 할머니의 웃음처럼 모순 없이 모두를 포용하는 순수함 선택되는 가시 많은 장미꽃 그러나 거리를 두어야 하고 향기에 유혹되지 않아야 하지 풍요를 주고 사라지는 호박꽃 보아주는 사람 없어도 평온한 모습 모두를 용서해 주는 너그러운 할아버지의 웃음 호박꽃이 떠난 그 자리엔 모두를 내어준 열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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