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유명 시인의 시 가을 들길에서 - 류정숙 by 이태일, 태라라 2011. 6. 20. 가을 들길에서 - 류정숙 가을 들길을 거닐면 낙일을 등에 지고 거닐면 외로움이 동행이다. 바람으로는 헹궈낼 수 없는 햇살로는 말려낼 수 없는 그리움이 동행이다. 외롭다는 건 동행인이 없음이 아니요 함께할 이를 찾고자 함이라.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 가을 들길을 걸어 보면 그리움으로 떠오른다. 홀로 거닒은 누구와 함께이기를 원하는지 누구를 그리워하는지 알기를 가을 들길에서 - 류정숙 가을 들길을 거닐면 낙일을 등에 지고 거닐면 외로움이 동행이다. 바람으로는 헹궈낼 수 없는 햇살로는 말려낼 수 없는 그리움이 동행이다. 외롭다는 건 동행인이 없음이 아니요 함께할 이를 찾고자 함이라.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 가을 들길을 걸어 보면 그리움으로 떠오른다. 홀로 거닒은 누구와 함께이기를 원하는지 누구를 그리워하는지 알기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태라라의 블로그 저작자표시 비영리 '문학 > 유명 시인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을 찾아라/황금찬 (0) 2011.06.22 \황금찬 (0) 2011.06.21 (이광수) (0) 2011.06.17 서정주 (0) 2011.06.17 이육사 (0) 2011.06.11 관련글 별을 찾아라/황금찬 \황금찬 (이광수) 서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