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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기억하고 싶은 글

트로이의 목마

by 이태일, 태라라 2011. 7. 19.
[Trojan horse(트로이의 목마)]
고대 그리스는 트로이와 전쟁 당시 거대한 목마를 남기고 철수하는
위장 전술을 폈다. 트로이군은 전리품으로 생각한 목마를 성 안으로 
들여 놓고 승리의 기쁨에 도취해 모두 술을 마시고 곯아 떨어졌다. 
새벽이 되자 목마 안에 숨어 있던  오디세우스와 그리스군이 성문을 
열었고 난공불락의 요새였던 트로이는 함락됐다. '트로이의 목마'는
여기서 비롯된 말로, 외부에서 들어온 요인으로 인해 내부가 무너지
것을 나타내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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