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방황 2 -이태일(태라라)- 남은 삶이 짧기에 하루가 알차고 아들딸이 나를 볼 수 있도록 작은 빛으로 남아야 한다 시(詩) 거리를 걷는다 그 거리에 갑자기 사이렌 소리 어제의 악몽을 잊어버리고 어린이의 마음으로 변하고 싶어도 끝까지 따라붙는 알 수 없는 무형의 그림자 무엇을, 누구를 찾는 것도 아닌데 뒤돌아보고 더 뒤를 보고 늙어가는 애달픔에 방향 잃은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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