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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 태라라의 시

거꾸로 간다~~~~~~~~~~~~~~~~~~~~인어 이야기/허림

by 이태일, 태라라 2018. 6. 11.



거꾸로 간다 / 태라라

4차 산업의 급행열차로 달리기에
난 에덴의 동산으로 간다
이브도 없고 사과나무도 없고
유혹이 없는 홍천의 조그만 산속으로

원시인을 모두가 잊었기에
사람들의 눈에 띄는 홍천강에서
물고기와 놀 때엔
껍데기를 걸쳐야 함이 안타깝다

창조주가 만들어준, 그대로 사는
물고기와 하늘의 새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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