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태라라, 이태일 사람은 누구나 똑같다고 스스로 위로했고 시詩, 그리고 공부해야 할 많은 것들이 있어도 갑자기 몰아쳐오는 무엇이 있다 한참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면 비로소 한 사람 형광등 불빛 아래에 있다 우울과 불안이 몰아쳐올 때 약이 술이었던 것을 그것을 모르고 살아온 삶 강물처럼 흘러 삶의 가치 의미 없이 흘러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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