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은 어려서부터 시작되었어 이태일(태라라) 겁이 많은 사람은 할 수 없지 창공에서 두려움 없는 회전 묘기 슬픔이 만든 모험이었어 여기서만 밝히는데 고3까지 공부 한 번을 안 했지 긴 병마와의 싸움 여기에는 한이 맺혀있어 그 한이 무서움을 없앤 거야 무시당하는 것은 큰 슬픔이야 무시를 먹고 자라면서 "내가 너희를 무시하마" 삐뚤어지기도 했지 오늘로 돌아온 나의 지난날들 죽는 날까지 과거를 먹으며 원망은 날리고 한을 달래며 용서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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