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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이태일, 태라라 무지개 찾아 닿으면 신기루이고 새 길일뿐 지겹게 따라오는 권태 나 홀로 평온하길 진정 기도했는데 험한 길 눈물 숨기며 길로만 왔는데 그곳이 그곳 같고 미로에서 늙을 수는 없음이고 안 갈 수도 없음이네 그 옛날 바닷가를 거닐다가 다시 초점 흐려지는 눈동자 마음을 다독이며 불 밝히는 길 창작의 길이지 그 길로 갈 뿐인데 따라오는 것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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