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와 벗함은 이태일, 태라라 어린이 같은 마음으로 살고 싶어서지 시에도 쾌락의 밤은 있어 그러나 도덕의 마음을 더욱 깊게 주어 그 밤을 멀리할 수 있지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지 긴 머리를 파마했어도 잘 어울린데 "시인입니다."라고 말하면 "멋지다"며 부러운 눈빛이야 평온해지고 싶어서야 정신세계가 노을을 품은 물속이야 웃는 내 모습이 중랑천 속에 있지 술을 버리니 말벗들이 떠나갔어 내 몸이 늙어가도 시는 뇌 속에서 떠나지 않아 늙어 움직이지 못해도 내가 보고 들을 수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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