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행복이 피어있는 거다 /이태일, 태라라 후회 없는 과거가 어디 있으랴 다시 올 수 없기에 하는 말이지 가치 없는 과거가 어디 있으랴 미련 두지 않으려 하는 말이지 별나라로 떠난 사람들이 지구에 산 자를 부러워 쳐다본다 평범함이 행복인 줄 모르지 하루가 우울한 자여 고개 들어 들녘을 바라보아라 꽃이 피어있지 아니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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