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時 이론, 강의
관상어
by 이태일, 태라라
2013. 11. 19.
관망 광명 광휘 군림 굴욕 귀가 귀향 긍정 기도 기억 기원 긴장 낭만 내공 내면 도취
독백 독선 동심 명멸 모욕 문명 미명 반역 반추 배반 번뇌 본연 부재 부정 부활 분노
불면 비분 비원 삭막 산화 상실 상징 생명 소유 순정 시간 신뢰 심판 아집 아첨 암담
암흑 애련 애수 애정 애증 양식 여운 역류 연소 열애 열정 영겁 영광 영원 영혼 예감
예지 오만 오욕 오한 오해 욕망 용서 운명 원망 원시 위선 위안 위협 의식 의지 이국
이념 이별 이역 인생 인식 인연 일상 임종 잉태 자비 자유 자학 잔영 저주 전설 절망
절정 정신 정의 존재 존중 종교 증오 진실 질서 질식 질투 차별 참혹 처절 청춘 추억
축복 침묵 쾌락 탄생 태만 태초 퇴화 패망 편견 폐허 평화 품격 풍자 피폐 필연 해석
행복 향수 허락 허세 허위 현실 혼령 혼령 화려 화해 환송 황폐 회상 회억 회의
회한 후회 휴식 희망
안도현 시인은 이런 관상어가 들어가면
읽어볼 필요가 없는 시라고 주장했습니다
주례사에서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누구나 말해서 들어볼 필요없는
것과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전 90% 받아들입니다.
*제 생각엔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