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가 사랑하는 것들 -이태일(태라라)- 밤하늘의 별을 보고 웃는다 화려한 별장에 아름다운 꽃이 많아도 눈이 거부한다 엎드려 있는 민들레와 이름을 알 수 없는 꽃이 좋다 해와 달 그리고 구름과 바람이 조화를 이룰 때 움직임을 멎을 때가 있다 지난날이 안개가 되어 마음을 적시면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주인 없는 나비와 새를 사랑하고 내가 주인인 나의 고양이를 사랑한다. |
'이태일 태라라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소중한 인연~~~~~~~~~~~~~~~~~~~~~송창식/이슬비 (0) | 2014.06.02 |
---|---|
남자~~~~~~~~~~~~~~~~~~~~~~사나이 브루스/신유 (0) | 2014.05.28 |
달님에게 드리는 기도~~~~~~~~~~~떠나가는 배/정태춘 (0) | 2014.04.30 |
눈물~~~~~~~~~~~~~~~~~~~~~~~~~조동진 - 행복한 사람 (0) | 2014.04.18 |
상큼한 봄바람에도~~~~~~~~ (0) | 2014.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