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이태일(태라라) 사나이답게 잊어버리란다 남자가 홀로 밤에 울 때에 끝없이 솟는 눈물샘을 모르면서 술 한 잔에 남자답게 잊었다고 한다 밤마다 미련 속에 울면서 사랑은 쉽게 잊고 쉽게 바꾸는 것이 아니다 흐르는 슬픔이 순간 변해서 씁쓸하게 웃다가 다시 그 틀에 머물 수밖에 없는 말은 남자답게 잊었다고 모두 잊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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