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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 태라라의 시

어쩔 수 없을 때~~~~~~~~~~~~~~~~~~~~~~~~위대한 약속 - 리아 킴

by 이태일, 태라라 2014. 7. 25.
어쩔 수 없을 때 이태일, 태라라

언제 소나기가 쏟아질는지 모른다
모두 그 길을 가고 나도 그 길을 간다

순항하는 별이 순간에
바다에 떨어진다
하늘의 별도 모르는 길을
사람이 알 수 없다. 


어쩔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때 날마다 술을...
그것만은 아닌 것을

죽음과 비슷한 삶의 끝에서
신의 안내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