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속에서 2 글/이태일(태라라) 그대 몸을 스치며 떨어지는 나뭇잎들 느낄 수 있는가 그 향기에 같이 호흡하고 그 산속에서 샘물을 마시면 배부른 거지 무지갯빛을 보고 그냥 좋아하면 안 되지 태풍이 내 가슴을 도려냈는데 이 가슴에 무지개가 들어오는데 가슴 벅차도록 좋아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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