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인의 긴 호흡/태라라 원시인 흉내를 내고 폭우 속, 하늘 향에 두 팔을 벌리면 과거의 고통이 씻겨지고 짜릿함, 시인이 된다 감자, 고추와 된장이면 잘 맞는 궁합이다 삼겹살부터 나의 삶은 길을 잃었었고 지금은 글을 쓴다며 엉성하게 단어를 조립하고 있다. |
'이태일 태라라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탁 까놓고 (0) | 2020.12.10 |
---|---|
종착역으로 (0) | 2020.10.22 |
누드모델의 평온 (0) | 2020.07.10 |
상처 (0) | 2020.03.22 |
새 소리가 천사의 노래인 것을 (0) | 2020.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