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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외로워 이태일,태라라 인간은 태어날 때 채워도 채운만큼 비어 있게 창조되었나 보다 부(富)와 권력이 있으면 모두 채울 수 있는 듯하지만 만족감은 비례하지 않는다 삶은 기쁨과 슬픔의 엇갈림 "항상 기뻐하라!" 평범한 삶의 권태 "범사에 감사하라!" 채우려 할 필요 없음은 더 많이 잃게 된다 아기가 울며 태어나는 이유는 신에게 만족을 뺏겼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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