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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 태라라의 시

밤 문화시민의 말에~~~~~~~~~~~댄서의 순정

by 이태일, 태라라 2013. 3. 13.

      밤 문화시민의 말에 이태일(태라라) 아들딸 평범하면 감사하고 홀로 만족하니 돌개바람 불지 않고 강물에 나뭇잎 되어 흐른다고 말했다 자식들 스스로 크며 각각이 놀 것인데 등 굽은 옛날 노인이라고 한다 통행금지 해제될 때에 밤 문화를 왜 몰랐냐며 비웃는다 껴안고 돌면서 떨어졌다 안긴다 문화시민이란 사람이 나쁘지 않다고 하고 주변의 많은 모텔도 나를 비웃는다 바뀐 십계명을 알려줄 테니 오색등 불빛에 조명받는 밝은색 옷을 입고 밤에 오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