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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 태라라의 시

나눔의 세상을 꿈꾸며~~~~~~~~~~~~~~ 여기 소나무에 나 홀로 서 있노라

by 이태일, 태라라 2013. 5. 28.

        나눔의 세상을 꿈꾸며 이태일(태라라) 더하기만 있는 채움의 본능에 나눔이 공존할 수 있는가 어제 고생은 끝났다는 사람이 오늘 돌아올 수 없는 먼 길로 떠났다 나눔을 생각하지 않았다면 보석함을 숨기고 긴장을 더하라 이승에서 마지막 받는 잔치에는 살 만하니 떠났다는 소리가 크다 저승사자는 베풂과 나눔에 약하다 가난이 가난을 나누고 장애자가 장애자를 돕는다 부자가 나눌 때에 가난과 풍요가 이어지는 다리를 무지개가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