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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 포기의 소리에 담배 연기만 -이태일, 태라라- "내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의지로도 안 되고 병원에 입원해도 안 되고 도저히 참을 수 없는데 어떡합니까? 그냥 마시다가 죽을 거예요" 오직 하늘이 이 사람을 구할 수 있다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공원 벤치에 앉아 있네 한 사람은 술병을 들고 또 한 사람은 담배를 물고 과거 모든 말을 안 믿었기에 현재 할 말을 찾을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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