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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통기타 시대97

창밖의 여자/조용필 창밖의 여자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 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 한 줄기 바람 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누가 사랑을 아름.. 2009. 11. 3.
별들의 고향 윤시내 별들의 고향/윤시내 난 그런 거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괜히 겁이 나네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난 정말 몰라요 들어보긴 했어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난 지금 어려요 열아홉 살인 걸요 화장도 할 줄 몰라요 사랑이란 처음이어요 웬일인지 몰라요 가까이 오지 말아요 .. 2009. 11. 1.
돌아오지 않는 강, / 조용필 돌아오지 않는 강/조용필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 2009. 10. 30.
갯바위/ 양하영 갯바위/양하영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 고운 바람 부는 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 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 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 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 2009. 10. 26.
사랑의 진실/김정호 사랑의 진실 / 김정호 빠 빠빠빠 빠~ 빠빠빠 빠~빠빠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 빠~빠빠빠빠 꿈속에서 만나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어느 날 꿈속에서 나의 가슴 울리고 떠나며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아~~정말 나에게는 꿈이 되어 버렸네 다시 한 번 그려볼까 그대 .. 2009. 10. 25.
바닷가의 추억 /키보이스 바닷가의 추억 - 키보이스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 중에 만난 그 사람 파도 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 잊을 그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바닷가에 모래알.. 2009. 10. 25.
어제 내린 비 윤형주 body{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blogcolumn/_home/N/D/02GND/1097230518216_026.At1024x768.jpg");background-attachment: fixed;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 }/STYLE> 2009. 10. 24.
연가 은희 은희 - 연가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2009. 10. 24.
가을비 우산 속/ 최헌 가을비 우산 속...최헌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 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의 .. 2009. 10. 24.
비나리/심수봉 비나리/심수봉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 2009. 10. 24.
잊지는 말아야지/ 백영규 잊지는 말아야지 - 백영규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가면 내 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 2009. 10. 23.
빗속을 둘이서/ 금과 은 빗속을 둘이서 - 금과 은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 2009. 10. 23.
등대지기 2009. 10. 21.
아리아리 아라리오/김태곤 김태곤 /아리아리 아라리요 서산 언덕에 올라 보니 하늘~저편 구름~둥실 떠가네 기다리는 님 소식 올까 애타는 마음 아리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 멀리~ 떠난 내 님 넘던 고갯길 그 언제나~ 돌아오려나 보고픈 마음 에헤야 에헤야 구름아 흘러 흘러 이내 그리는 맘 전해줄 텐가 저 하늘에 조.. 2009. 10. 21.
등불- 영사운드~~~~~~~~~~~~ 등 불 - 영사운드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2009. 10. 21.
옛 친구/김세환 옛 친구 / 김세환 하얀 모래 위에 시냇물이 흐르고 파아란 하늘 높이 흰 구름이 나리네 지난날 시냇가에 같이 놀던 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 멀리 가고 없는데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옛 친구 하얀 꽃잎 따라 벌 나비가 날으고 파아란 잔디 위에 꽃 바람이 흐르네 지난날 뒷동산.. 2009. 10. 21.
내가 싫어하는 여자/사월과 오월 내가 싫어하는 여자 노래 : 사월과 오월 2009.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