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굴레 벗었다 -이태일(태라라)- 노출이 심한 미녀가 가까운 거리에서 서성였고 올바름과 유혹이 싸웠다 도덕 풍선이 아스라이 본능의 바늘을 지날 때에 아기는 어른이 되었고 나도 그 흐름에 모습이 변해갔다 꽃 같았던 내 얼굴은 어디로 갔는지 주름진 거울이 안개가 되어 사라진 것은 사라질 뿐이라고 말한다 선녀를 보았어도 스쳐 지나갈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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