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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의 이상한 이야기/ 이태일, 태라라 강을 내려보는 경춘국도의 전원주택은 꿈의 궁전 그러나 화려한 화장과 환한 조명 뒤에 이상한 이야기가 있어 무인도에 홀로 있다는 텅 빈 가슴에 담배까지 떨어지면 억지로 대답하는 자동차 주말에 도시 사람이 오면 오리와 닭이 가마솥에서 부글부글 바라보는 멍멍이의 마음 부글부글 동물들은 손님이 오면 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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