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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 태라라의 시

나에게 슬픈 노래는 ~~~~~~~~~~내 가슴에 내리는 비 - 유상록

by 이태일, 태라라 2015. 8. 12.

    나에게 슬픈 노래는 이태일(태라라) 계곡이 있어야 봉우리가 있다고 어젯밤에 속삭였다 나만의 세계에 외로움을 삭여주는 슬픈 노래는 꿈속으로 나를 안내한다 고요한 밤에 지친 내 몸을 씻기고 지난날의 상처에 약을 발라준다 몸을 눕혀 주고 정신까지 눕혀 주면 천사의 음성도 나지막이 들리는 듯하다 나와는 밤에 깊은 관계이다.

과거의 글을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