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 따라간다 /이태일, 태라라 강물은 모으는 힘이 있어 진흙은 진흙끼리 모래는 모래로 내가 순수한 작은 돌멩이라면 조약돌로 자갈밭에서 빛나겠지 흘러 흘러 왔어도 또 다른 강물은 내 앞에 눕고 나는 몰려오는 시간으로 또 들어가고 그러나 순간에 끝이 보이겠지 이 순간 무엇을 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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